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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소에 어떤 화장품을 사용해도 무난하게
사용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임신 초기라 화장품도 조심해서 사용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피부에도, 아이한테도 자극적이지 않은
임산부 화장품이 있을까요?
A.
임신 초기 임산부는 모든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행동 뿐 만 아니라,
먹는 음식 선택도 신중해야 하죠.
비타민E의 섭취 권장량을 지키지 않으면
수술 후에 과다출혈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하니...
'화장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파라벤, 다이옥산 : 암 유발
포름알데히드 : 암과 호흡기 장애, 알레르기 유발
페닐렌디아민,하이드로퀴논: 신경계 위협
수은 : 뇌손상 유발
은 정말 조심해야한다는 점!
파라벤은 화장품의 보관력을 높이는 성분이지만,
인체에 해로운 성분임을 확신하며
피부와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연약한 임산부의 경우,
아이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업계에서는 파라벤을 대체할
천연방부제를 빠르게 개발하고 있지만...
천연방부제인 소르빈산, 안식향산,
벤질 알코올 등을 사용하게 될 경우
가격적인 부담감이나 기술력의 문제가 여전히 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화장품 안의 화학성분은
임신하신 분들의 고민만은 아니죠.
화학성분은 천연성분보다 피부에 축적될 확률이 높고,
모공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피부 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악영향 미친다는 점!!
그리고 거의 모든 화장품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
스킨의 유화제, 로션의 유화제, 샴푸의 세정제,
치약의 세정제, 주방세제의 세정제 등으로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도 화장품과 뗄레야 뗄수 없는 성분이죠.
적어도 함량이 가장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방법이었습니다만
이 계면활성제의 극히 미량의 부산물로
발암물질, 다이옥신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임산부들을 위한 제품으로 출시되었을지라도
꼭 꼼꼼하게 전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최근 화장품 광고에
'5FREE', '3FREE'와 같은 문구를 자주 찾아볼 수 있죠.
인체에 해로운 5가지, 3가지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저희 파인애플은
임산부를 포함한 모든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화장품에 대한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블렌딩로션'을 출시했습니다:)
천연화장품 또한 천연성분은 1% 미만 함유,
수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음에도
'천연'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판매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블렌딩로션은
‘화학첨가제가 없는 파우더’
‘방부제 및 산화방지제 사용 X’
‘필수 원료인 pH조절제 사용 X’
‘오일을 섞기 위한 계면활성제 X’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천연추출물이나 천연향료를 첨가하여
개인의 피부에 맞는 맞춤형 DIY 천연화장품을
손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도 있답니다!
알로에 미스트를 넣은 블렌딩로션 수분촉촉편 바로가기>>
체험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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