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Q&A] 피부에 바르는 것과 먹는 것 중에 더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화장품 Q&A 피부에 바르는 것과 먹는 것 중 더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

 

 

Q.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건강이 안 좋아지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트러블이 나는 등 바로 드러나더라구요.

찾다보니 먹으면서 관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

다양한 제품이 있던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피부에 바르는 것과 먹는 것 중

더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A.

 

우선 '이너뷰티'의 뜻을 설명해드리자면,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뜻이 있죠.

여기서 내면은 '피부 속'을 의미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너뷰티 제품들은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력을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는 기능을 강조하죠.

속부터 건강하게 차오르는 촉촉함?

이미 화장품 트렌드는

보여지는 겉 피부 뿐 아니라,

피부 건강, 즉 속 피부를 중요시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주의, 천연, 유기농 등

자연친화적이고 깨끗한 이미지가

화장품 광고에서 많이 사용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만

보여지는 광고 이미지보다는

화장품 전성분표시를 직접 확인하고,

기능성화장품의 경우에는 관련 추출물의 함유량이

과연 피부에 효과를 줄 수 있을 정도의 양인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연친화적이라고 알려진

화장품들은 무척 고가이기 때문!

이너뷰티 제품 또한

뛰어난 흡수력을 강조한답니다.

실제로 시중에는 피부의 탄력과 보습을

도와주는 '히알루론산',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죠.

속부터 수분이 차오르게 될 경우,

오랫동안 피부에 머물러

어느정도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과연 이너뷰티 제품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요?

몸속부터 영양분, 수분을 공급해

피부까지 차오르게 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너뷰티제품과 바르는 화장품 중

이너뷰티제품만 복용하는 것은

마치 패스트푸드와 건강보조식품을 함께 먹으면서

건강할 것이라 안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사실!

또한 이너뷰티 제품 안에 함유된

성분들은 분자량이 무척 크기 때문에

바로 진피층까지 흡수되는 것은 어렵죠.

즉, 이너뷰티제품을 복용하더라도

여전히 화장품은 필요합니다.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이너뷰티제품을 섭취하더라도,

피부를 보호하는 수분크림은 발라야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크림이나

겨울철 피부를 보호를 하기 위한 화장품 또한

필요합니다.

보조식품은 말그대로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

메인이 아닌 보조라는 점을 명심!

* '이너뷰티' 제품의 본 목적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몸에 영양공급을 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피부까지 활력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각종 영양소를 공급하여

피부까지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제품의 효과 또한 먹는 즉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복용해서 나타난답니다. :)

피부미용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잘' 복용했을 시에는

신체 전반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겠죠?

하지만 이너뷰티 제품은 어디까지나

건강보조식품이므로,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너뷰티 제품 뿐 아니라,

바르는 화장품들도

'먹을 수 있는 화장품' 이미지를

선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천연, 유기농 이미지를 내세우는

천연화장품은 막상 천연성분은 1% 미만 함유하면서

수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가있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피부미용의 기본이 되는 기초 제품에 함유된

화학성분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 노화,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 또한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저희 파인애플은 '블렌딩로션'을 개발했습니다:)

 

화학첨가제나 방부제 X

스킨부터 크림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오일과 물의 점도 조절만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또한

천연오일

 천연추출물

천연향료

를 첨가하여

내 맘에 쏙드는 맞춤형 DIY 천연화장품을

손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블렌딩로션의 장점입니다.

 

 * 추출물의 경우 향과는 별도의 성분이기 때문에

무향이거나 아주 미세한 향이 납니다.

 

체험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체험 교육 신청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