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코스파파

화장품에 나만의 향을 추가한다면? 맞춤형화장품, '블렌딩로션'

화장품에 나만의 향을 추가한다면?
안전하게, 향기롭게,

맞춤형화장품, '블렌딩로션'

 

 

TV를 켜면 광고 시간마다 빠지지 않는 것이
화장품 광고죠.

 

'꽃이 만발하는 초원에서 달려나가는 남자 배우'
'얼굴에 달팽이나 캐비어를 발라보자고

권유하는 뽀얀 피부의 여배우'

 

때로는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자고 속삭이기도 합니다만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해도’ 될 정도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거품화장품, '천연화장품'

 

요즘 에코마케팅 + 천연이미지가 대세!

 

화장품 광고에서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무해할까요?

 

피부 미용을 위해서는
광고와 실제 제품이 일치하는지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천연 물질이 들어간
천연화장품이라 할지라도,
방부제나 색소,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 성분들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면…

일반 화장품과 큰 차이가 없겠죠.

 

특히나 홈메이드 천연 화장품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점!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 화장품은
하루 이상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
향이나 색 뿐 아니라 내용물 자체가 변질되기 때문에

보관 온도와 장소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 뿐 아니라,
독성, 알레르기, 피부염 유발, 피부 건조, 유분 과다 등
치명적인 성분을 포함한 천연 재료들도 있기 때문에
아무리 천연 재료일지라도
맹신은 금물!
 

자신의 피부에 맞는 것을
골라 쓰는 지혜가 필요하죠.

 

 

 

 

 

달콤한 화장품 향의 실체는 위험한 인공향료?

 

 

특히 *화장품 향*의 경우 대부분

인공적으로 조합해 만든 향으로
자연 그대로의 향이 아닌

석유에서 분리, 정제한 화학물질로 향료를 만듭니다.

 

 

특히 인공향료 중 가장 자주 쓰이는
‘포름알데히드’라는 물질은
폐와 눈, 코, 입 등 피부 점막을 자극하는
1급 발암물질이라는 점!

 

인공향료에 취약한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
염증을 일으키고, 재채기나 콧물 유발, 호흡기 문제 등..
특히나 어린아이들에게는 더욱 위험하답니다!

 

 

 

인공 향료 속 화학 물질의 영향

 

                           포름알데히드 : 폐와 눈,코,입 등 피부 점막 자극하는 1급 발암물질
                              프탈레이트 : 임산부에게 노출 시 태아의 생식기관 이상 초래
                              톨루엔 :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피로, 두통, 메스꺼움 유발

                              벤조페논 : 환경호르몬으로 알레르기성 질환 악화
                              라모넨 : 오존과 반응해 포름알데히드 생성, 피부 알레르기 유발

 

 

 

그렇기 때문에 화장품 향을
직접 첨가한 홈메이드 화장품의 경우에도,
인공향료 대신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방향 성분인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직접 천연 화장품을 만든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많은 않습니다.

 

제작 과정도 복잡하고, 그 과정 속에
천연 성분이 오염될 염려도 있다니..

 

반면, 블렌딩로션
원하는 향이나 천연 추출물을 배합해서
순도 높은 천연 화장품 또한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

 

다양한 천연 향료 판매와 함께

레시피 또한 제공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