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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화장품 레시피

미백, 화장품만으로 가능할까? 미백 기능 화장품, 제대로 알고 쓰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착한화장품, 코스파파입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햇빛, 그와 동시에 점점 늘어나는 걱정 하나가 있다면

바로 피부가 어둡게 탈지도 모른단 걱정이죠!

물론 요즘은 많은 분들이 일부러 피부를 태우기도 하지만

여전히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미백에 대한 관심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매년 평균 56종의 미백 신제품이 출시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인기는 입증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미백 제품 들에 대해 알아보고,

또 코스파파의 어떤 조합을 통해 미백 효능을 볼 수 있을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백 제품의 열기와 함께 항상 언급되는 것이 있죠.

바로 '수은 함유 화장품'에 대한 논란인데요!

수은은 마법처럼 즉각적인 피부 미백 효과를 주지만,

피부에 발랐을 경우 콩팥과 신경 계통에 손상을 가져오게 되며

만성 중독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 화장품에는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수은 함유 화장품은

중국 또는 국내에서 암암리에 제조되어,

미백에 효과가 높은 제품으로 둔갑해 일부 병원과 피부 관리실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2004년에는 국내에서 제조자가 실형을 받은 전적도 있습니다.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사실은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닙니다.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거나 효과를 봤다면 그 제품은 일단 의심의 여지가 있는 것이죠.

이런 제품의 대부부은 산화납, 수은화합물, 과산화수소, 하이드로퀴논 등

사용 금지 원료로 만들어진 경우이며,

이런 제품을 사용한 탓에 한 번 파괴된 피부 조직은

웬만한 방법으로는 회복되지 않습니다.


또한, 체내 축적이라는 끔찍한 과정을 통해 목숨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원료로 만들어진 미백 화장품은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 위해

색소 침착이 이뤄지는 과정 살펴봅시다!

 

자외선 → 티로신 →(티로시나아제)→ 도파퀴논 →(티로시나아제)→ 멜라닌 → 각질 

티로신이 도파퀴논이 될 때 도움을 주는 효소는 티로시나아제이고

도파퀴논이 멜라닌이 될 때 역시 티로시나아제가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피부 미백을 원한다면 각 단계별로,

첫째,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

둘째, 멜라닌으로 가는 과정에 도움을 주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방법

셋째, 멜라닌 자체를 없애는 방법

넷째, 멜라닌은 생성이 되었다고 피부에 다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각질에 붙어서 떨어져 나가기도 하기에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색소 침착 예방인지,

아니면 이미 침착된 색소를 연하게 하는 것인지

목적에 맞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색소가 이미 진피층까지 내려갔다면 화장품으로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진해지기에 예방과 관리를 동시에 해야 합니다.

 

다행히 표피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면,

각질 관리와 자외선 차단 등의 노력과 함께 미백 관리를 할 경우

색소 침착을 어느 정도 없애는 것도 가능한 것이죠.


 

 


그렇다면 코스파파 에서는 어떤 조합으로

미백을 위한 나만의 화장품 만들기가 가능할까요~?

 

미백을 위한 코스파파 추출물로는

색소 침착 방지의 효능이 있는 살구씨 추출물 ,

피부톤개선의 효능을 가진 토마토 추출물 과 금잔화 추출물 ,

미백 및 항산화 효능이 있는 딸기 추출물 이 있습니다.

 

여기에 미백을 위한 각질 제거 제품 사용 이후 보습을 위해,

 삼백초 추출물, 오이 추출물, 프로폴리스 추출물, 캐비어 추출물 을 함께

병행하면 아무래도 효과가 더 좋겠죠?

 


 


미백을 위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기미, 잡티 등의 색소 침착은 관리보다 예방이 쉽고,

그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각질 제거 제품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며,

코스파파의 알맞은 성분을 골라 만든 화장품으로 꼼꼼히 스킨케어 함으로써,

이번 여름 햇빛에 미리미리 대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