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 화장품, 코스파파입니다*^.^*
어린 아이의 피부는 로션 하나를 바르더라도
꼼꼼히 확인하고 발라야 하는데요,
연약한 어린이 피부를 지키려면 과연
어떤 화장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오늘은 어린이의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 하기 위한
올바른 화장품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자!
어린 아이의 피부는 피부 장벽이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서
환경과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곤 합니다.
주의 성분, 즉 화학 물질이나 방부제 등에 노출이 된다면
어른에 비해 더 큰 자극이 유발될 수 있는 이유이죠.
따라서, 어린이가 바르는 제품의 성분을
자세히 따져가며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공 성분이나 합성 향료보다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로션이 더욱 안전하며,
천연 성분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린이 로션 제품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 해야 하는 것이죠!
또한, 어린이에게 사용할 제품은 사계절동안 발라줘야 한다는 점도
더더욱 성분을 확인해야할 이유가 되겠죠?
그렇다면 피해야 할 유해 성분들은 무엇일까요?
이것만은 꼭 피하자!
화장품 유해물질 관련 코스파파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둘째, 제형도 고려하자!
또한 어린이로션을 바른 후에 끈적함이 남아있을 경우
오히려 세균이나 미세먼지 등에 노출이 되기 쉽기때문에
제형이나 묽기도 고려하는것이 좋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유분기가 있는 화장품이
피부에 미세먼지를 더 많이 흡착시킨다는 발표가 있기도 했었죠?
끈적임은 없지만 묽기만 하거나,
보습력은 좋지만 끈적거리는 경우 등
여러 방면으로 확인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심지어 요즘에는 얼굴 화장을 시작하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며
어린이용 화장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 절반이 화장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화장 시작 연령은 낮아지는 추세인데요,
덩달아 어린이 전용 화장품의 인기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피부가 약한 어린이들이 화장품을 잘못 썼다간
가려움증과 피부 상처 등 각종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어릴 때부터 더 빨리, 많은 양의 화장품에 노출이 되면
해당 성분에 대한 반응이 쉽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하는만큼,
어린이 화장품 성분을 확인하는데는 우리 모두가 더욱 민감해져야 할 텐데요.
바로 코스파파에서 위의 내용들을 자신있게 소개드리는 이유,
코스파파의 화장품은 연약한 어린이 피부에도 OK!
'無계면활성제, 無방부제, 無pH조절제, 無글리세린'
화장품만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직접 만드는 DIY 화장품이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성분을 직접 고르고, 함께 만드는 재미는 덤!
신촌 박스퀘어 2층에 위치한 COSPAPA,
이번 주말,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셔서
나만의 화장품을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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